세차의 마무리인 타이어 광택을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르는 방법과 순서에도 신경을 써야 빛이 나는 타이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많이 발라도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아래의 방법을 따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적절한 도구 사용
일반 패드로 광택제를 도포하면 발림성이 좋아 번들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업이 수월하고 많이 발린다는 기분이 들지만 조금 지나서 보면 고르게 발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이어 사이드월에는 여러 가지 홈과 디자인이 있어 그 사이로 드레싱이 골고루 들어가게 해주어야 시간이 지나도 고르게 펴 발라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고르게 펴 바르기 위해서는 솔을 사용하면 됩니다.
타이어 드레싱을 바르는 전용 솔도 있고 면적이 넓은 붓을 사용해도 골고루 퍼지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용 솔보다는 작업성이 떨어져 시간이 더 소요될 수는 있습니다.
▶ 결국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솔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 솔을 사용하면 타이어 홈 사이사이에 고르게 도포할 수 있다.
● 한 번만 발라도 전체 톤이 균일해지고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특정 부분만 과하게 번들거리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바르는 순서
세차 과정 중에 타이어 광택제를 언제 바르냐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집에 가기 전 광택제를 바르는 분이 많은 거로 아는데 그렇게 추천해 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과다 도포하거나 제대로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물기와 함께 광택제를 머금은 채로 달리면 차체로 다시 튀어 재오염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광택제는 차의 물기를 제거 후 도장 면에 작업을 하기 전에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타이어에 드레싱을 먼저 해놓은 후 도장 면에 작업을 하고 나서 집에 가기 전 고르게 도포되었는지 확인하고 간단한 수정을 하면 되겠습니다.
타이어 광택제의 특성상 유분기가 심하고 장갑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아 마지막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굴러다니는 막 타월을 사용해 제품을 만지거나 여분의 장갑을 준비해 가서 순서를 바꿔보도록 합니다.
바르는 양
저도 많이 발라 보았지만, 패드로 듬뿍 바른다고 균일하게 도포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면에 닿아 있는 쪽은 나중에 집에 가서 보면 끝부분이 덜 발라져 있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적당한 양을 패드에 묻혀서 한 번 도포해주고 솔로 균일하게 문질러 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솔만 사용하고 싶다면 적당한 양을 솔에 묻혀서 사용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묻으면 솔의 내구성에도 좋지 않고 결국엔 어느 정도 다시 닦아 주어야 하므로 낭비입니다. 결국엔 달리다가 내 차로 다시 튈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 결국 세차의 마무리인 타이어 광택에서 중요한 점은 좋은 제품의 선택도 있지만 작업 도구와 방법입니다.
● 패드와 솔의 적절한 사용
● 세차 과정 중 도장 면 작업 전 도포하기
● 광택제는 소량씩 묻혀서 작업하기 광택제는 소량씩 묻혀서 작업하기